신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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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 클라이언트는 1993년 오라클의 팀 네그리스가 명명한 용어로, 서버 중심 소프트웨어를 데스크톱 중심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컴퓨터 터미널에서 발전하여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형태로 변화했으며, 씬 클라이언트는 서버에서 모든 처리를 수행하고 단말은 원격 조작만 담당하는 서버 기반 방식, PC 블레이드를 사용하는 블레이드 PC 방식, 가상 머신을 이용하는 가상 PC 방식 등으로 구현된다. 씬 클라이언트는 단순성, 낮은 총 소유 비용, 중앙 집중식 관리를 제공하지만, 로컬 주변 장치 지원의 한계와 네트워크 대역폭 의존성 등의 단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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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클라이언트 | |
---|---|
개요 | |
유형 | 컴퓨팅 |
다른 이름 | 넷 PC (Net PC) |
설명 | |
정의 | 서버 기반 컴퓨팅 모델에서 사용되는 클라이언트 |
특징 | 최소한의 하드웨어 자원 중앙 서버에 대한 의존성 |
장점 | |
중앙 집중 관리 | 소프트웨어 설치, 업데이트, 보안 관리를 중앙 서버에서 수행 |
비용 절감 | 낮은 초기 구매 비용 유지 보수 비용 절감 에너지 소비 절감 |
보안 강화 | 데이터가 중앙 서버에 저장되므로 클라이언트 장치 분실 시에도 데이터 유출 위험 감소 |
수명 연장 | 클라이언트 장치의 낮은 하드웨어 사양으로 인해 노후화 속도가 느림 |
단점 | |
네트워크 의존성 |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 필수 |
서버 부하 | 많은 클라이언트가 동시에 서버에 접속할 경우 서버 부하 증가 |
제한적인 기능 | 로컬에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의 종류 제한 |
호환성 문제 | 특정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문제 발생 가능성 |
종류 | |
씬 클라이언트 | 최소한의 운영체제와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탑재 |
제로 클라이언트 | 운영체제 없이 서버에 접속하는 기능만 제공 |
팻 클라이언트 | 로컬 환경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 제공 (일반 PC와 유사) |
활용 분야 | |
기업 환경 | 사무실, 콜센터 등 |
교육 기관 | 학교, 도서관 등 |
공공 기관 | 정부 기관, 병원 등 |
같이 보기 | |
관련 기술 | 서버 기반 컴퓨팅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VDI) 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 (RDP) |
관련 용어 |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화 블레이드 PC |
2. 역사
"신 클라이언트"라는 용어는 1993년 오라클의 서버 마케팅 부사장 팀 네그리스(Tim Negris)가 만들었다.[3] 당시 오라클은 서버 중심 소프트웨어를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스크톱 중심 제품과 차별화하고자 했다. 오라클 창립자 래리 엘리슨은 이 용어를 오라클 제품에 대한 연설과 인터뷰에서 자주 사용하여 대중화시켰다.[4] 엘리슨은 이후 신 클라이언트 제조업체인 Network Computer, Inc (NCI)의 창립 이사이자 나중에 Liberate로 이름을 바꿨다.[4]
신 클라이언트는 컴퓨터 터미널을 통해 접근하는 전통적인 메인프레임인 다중 사용자 시스템에서 기원한다. 컴퓨터 그래픽이 발전하면서 이러한 터미널은 명령줄 인터페이스에서 완전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전환되었다. 유닉스는 약 1984년부터 디스플레이 서버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장치인 그래픽 X 터미널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X 터미널은 1990년대 중후반에 다른 신 클라이언트가 등장한 후에도 비교적 인기를 유지했다. BSD 및 리눅스와 같은 최신 유닉스 파생 제품은 다중 사용자, 원격 디스플레이/입력 세션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윈도우 NT는 시트릭스 시스템즈의 노력으로 다중 사용자 기능을 갖게 되었는데, 시트릭스 시스템즈는 1995년에 윈도우 NT 3.51을 다중 사용자 운영 체제 WinFrame으로 재포장하여 Wyse Technology의 Winterm 신 클라이언트와 협력하여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술을 시트릭스에서 다시 라이선스하여 윈도우 NT 4.0 터미널 서버 에디션에 구현했다. 윈도우 NT는 이후 윈도우 2000과 윈도우 XP의 기반이 되었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시스템은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 구성 요소를 통해 그래픽 터미널을 지원한다.
"신 클라이언트"라는 용어는 이전 용어인 "그래픽 터미널"이 텍스트 기반 터미널과 구별하기 위해 선택되었으며, 1990년대에 텍스트 전용 터미널 자체가 구식이 되면서 차별화된 특징으로서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사용되게 되었다. 또한 "신 클라이언트"는 계산 작업량이 줄어들어 더 저렴한 하드웨어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2010년대에 이르러 신 클라이언트는 소형 폼 팩터를 가지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의미에서 일반적인 목적의 컴퓨팅을 위한 유일한 데스크톱 장치가 아니었다. 넷탑 폼 팩터가 도입되었고 넷탑은 전체 기능의 윈도우 또는 리눅스를 실행할 수 있었다. 태블릿 컴퓨터, 태블릿-랩톱 하이브리드도 시장에 진입했다. 그러나 신 클라이언트는 로컬 드라이브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과 같은 몇 가지 주요 이점을 유지했다. "신 클라이언트"는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슬림 폼 팩터 컴퓨터에 대한 오해일 수 있다. 2013년, 시트릭스 직원은 라즈베리 파이를 신 클라이언트로 실험했다.[5] [6] 이후 여러 제조업체에서 라즈베리 파이 신 클라이언트 버전을 출시했다.[2]
싱 클라이언트의 "thin(씬)"은 "얇은", "적은"의 의미로, 클라이언트 단말이 서버에 접속하기 위한 최소한의 네트워크 기능과 사용자가 입출력을 수행하기 위한 GUI를 갖추면 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싱 클라이언트와 반대 의미를 가진 용어로는 "팻 클라이언트" 또는 "씩 클라이언트"가 있다.
신 클라이언트 데뷔 당시 큰 주목을 받았지만, 협의의 신 클라이언트(전용 단말) 관점에서 보면 충분히 보급되었다고 말하기 어렵다. 이는 NC를 비롯한 당시 신 클라이언트가 "고가의 PC에 저렴하게 대항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신 클라이언트 발표와 거의 동시에 PC 가격이 급락하여 신 클라이언트의 가격적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약해졌기 때문이다.
한편 광의의 신 클라이언트 관점에서 보면, 단말 자체는 기존의 팻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면서 서버 측에 처리를 집중하는 시스템 아키텍처는 확실히 보급을 진행해 왔다. 이 대표적인 예가,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2000 Server, Windows Server 2003에 탑재된 터미널 서비스와, 터미널 서비스를 기능 확장하는 시트릭스 시스템즈의 메타프레임 (Citrix Presentation Server)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데뷔 후 한동안 보급되지 않았던 좁은 의미의 씬 클라이언트이지만, 2004년경부터 "저가격"과는 전혀 다른 이점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보안 측면에서의 이점이다. 이때부터 기업 내에서 관리하고 있는 개인 정보 등이 외부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대책으로 기업은 노력하기 시작했다. 다수의 사원이 사용하는 컴퓨터에 중요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현 상황에서는 보안 대책이 어려운 반면, 좁은 의미의 씬 클라이언트의 단말기 측에 데이터를 가질 수 없는 특성이 정보 유출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주목받게 되었다.
일본에서 씬 클라이언트에 대한 관심이 단번에 높아진 것은, 2005년 1월 3일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1면 톱 기사에서 "히타치 제작소가 PC 이용을 전면 폐지한다"는 제목이 게재된 것에 기인한다[12]。기사에서는 보안 대책을 위해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는 신형 단말[13]로 서서히 이행하여, 최종적으로 PC 이용을 전면 폐지해 나갈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 전까지 씬 클라이언트는 기업 정보 시스템에 관심이 있는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될 뿐이었지만, 이 기사를 계기로 널리 일반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아사히 신문과 같은 일반지나 NHK의 뉴스에서도 소개되었다.
2. 1. 용어의 기원
"신 클라이언트"라는 용어는 1993년 오라클의 서버 마케팅 부사장 팀 네그리스(Tim Negris)가 만들었다.[3] 당시 오라클은 서버 중심 소프트웨어를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스크톱 중심 제품과 차별화하고자 했다. 오라클 창립자 래리 엘리슨은 이 용어를 오라클 제품에 대한 연설과 인터뷰에서 자주 사용하여 대중화시켰다.[4] 엘리슨은 이후 신 클라이언트 제조업체인 Network Computer, Inc (NCI)의 창립 이사이자 나중에 Liberate로 이름을 바꿨다.[4]신 클라이언트는 컴퓨터 터미널을 통해 접근하는 전통적인 메인프레임인 다중 사용자 시스템에서 기원한다. 컴퓨터 그래픽이 발전하면서 이러한 터미널은 명령줄 인터페이스에서 완전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전환되었다. 유닉스는 약 1984년부터 디스플레이 서버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장치인 그래픽 X 터미널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X 터미널은 1990년대 중후반에 다른 신 클라이언트가 등장한 후에도 비교적 인기를 유지했다. BSD 및 리눅스와 같은 최신 유닉스 파생 제품은 다중 사용자, 원격 디스플레이/입력 세션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윈도우 NT는 시트릭스 시스템즈의 노력으로 다중 사용자 기능을 갖게 되었는데, 시트릭스 시스템즈는 1995년에 윈도우 NT 3.51을 다중 사용자 운영 체제 WinFrame으로 재포장하여 Wyse Technology의 Winterm 신 클라이언트와 협력하여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술을 시트릭스에서 다시 라이선스하여 윈도우 NT 4.0 터미널 서버 에디션에 구현했다. 윈도우 NT는 이후 윈도우 2000과 윈도우 XP의 기반이 되었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시스템은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 구성 요소를 통해 그래픽 터미널을 지원한다.
"신 클라이언트"라는 용어는 이전 용어인 "그래픽 터미널"이 텍스트 기반 터미널과 구별하기 위해 선택되었으며, 1990년대에 텍스트 전용 터미널 자체가 구식이 되면서 차별화된 특징으로서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사용되게 되었다. 또한 "신 클라이언트"는 계산 작업량이 줄어들어 더 저렴한 하드웨어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2010년대에 이르러 신 클라이언트는 소형 폼 팩터를 가지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의미에서 일반적인 목적의 컴퓨팅을 위한 유일한 데스크톱 장치가 아니었다. 넷탑 폼 팩터가 도입되었고 넷탑은 전체 기능의 윈도우 또는 리눅스를 실행할 수 있었다. 태블릿 컴퓨터, 태블릿-랩톱 하이브리드도 시장에 진입했다. 그러나 신 클라이언트는 로컬 드라이브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과 같은 몇 가지 주요 이점을 유지했다. "신 클라이언트"는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슬림 폼 팩터 컴퓨터에 대한 오해일 수 있다. 2013년, 시트릭스 직원은 라즈베리 파이를 신 클라이언트로 실험했다.[5] [6] 이후 여러 제조업체에서 라즈베리 파이 신 클라이언트 버전을 출시했다.[2]
싱 클라이언트의 "thin(씬)"은 "얇은", "적은"의 의미로, 클라이언트 단말이 서버에 접속하기 위한 최소한의 네트워크 기능과 사용자가 입출력을 수행하기 위한 GUI를 갖추면 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싱 클라이언트와 반대 의미를 가진 용어로는 "팻 클라이언트" 또는 "씩 클라이언트"가 있다.
2. 2. 씬 클라이언트의 등장 배경
신 클라이언트라는 용어는 1993년 오라클의 서버 마케팅 부사장 팀 네그리스(Tim Negris)가 만들었으며, 당시 오라클 창립자 래리 엘리슨은 오라클 7 출시를 준비하고 있었다.[3] 오라클은 서버 중심 소프트웨어를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스크톱 중심 제품과 차별화하고자 했고, 엘리슨은 이후 네그리스의 유행어를 오라클 제품에 대한 연설과 인터뷰에서 자주 사용하여 대중화시켰다.[4] 엘리슨은 이후 신 클라이언트 제조업체인 Network Computer, Inc (NCI)의 창립 이사이자 나중에 Liberate로 이름을 바꿨다.[4]신 클라이언트는 컴퓨터 터미널을 통해 접근하는 전통적인 메인프레임인 다중 사용자 시스템에서 기원한다. 컴퓨터 그래픽이 발전하면서 이러한 터미널은 명령줄 인터페이스에서 완전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전환되었다. 유닉스는 1984년부터 디스플레이 서버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장치인 완전한 그래픽 X 터미널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BSD 및 리눅스와 같은 최신 유닉스 파생 제품은 다중 사용자, 원격 디스플레이/입력 세션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윈도우 NT는 시트릭스 시스템즈의 노력으로 다중 사용자 기능을 갖게 되었는데, 시트릭스 시스템즈는 윈도우 NT 3.51을 1995년에 다중 사용자 운영 체제 WinFrame으로 재포장하여 Wyse Technology의 Winterm 신 클라이언트와 협력하여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술을 시트릭스에서 다시 라이선스하여 윈도우 NT 4.0 터미널 서버 에디션에 구현했다. 윈도우 NT는 이후 윈도우 2000과 윈도우 XP의 기반이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시스템은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 구성 요소를 통해 그래픽 터미널을 지원한다.
"신 클라이언트"라는 용어는 당시 근본적인 차이점으로 여겨졌던 점을 더 잘 전달한다. 신 클라이언트는 계산 작업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 저렴한 하드웨어로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0년대에 이르러 신 클라이언트는 소형 폼 팩터를 가지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넷탑 폼 팩터, 태블릿 컴퓨터, 태블릿-랩톱 하이브리드와 경쟁했지만 로컬 드라이브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을 유지했다. 2013년, 시트릭스 직원은 라즈베리 파이를 신 클라이언트로 실험했고,[5] [6] 이후 여러 제조업체에서 라즈베리 파이 신 클라이언트 버전을 출시했다.[2]
신 클라이언트의 역사를 고찰할 때, 어느 시대의 무엇을 기원으로 할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덤 단말기나 X 윈도 시스템의 X 터미널을 기원으로 하는 설도 있지만, 이것들이 신 클라이언트라고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세상에서 "신 클라이언트"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96년 오라클이 "Network Computer (NC)"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새로운 단말기의 개념 모델을 제시하면서 부터이다.
2. 3. 오라클과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초기 모델
"신 클라이언트"라는 용어는 1993년 오라클의 서버 마케팅 부사장 팀 네그리스(Tim Negris)가 만들었으며, 당시 회사 창립자 래리 엘리슨은 오라클 7 출시를 준비하고 있었다.[3] 오라클은 서버 중심 소프트웨어를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스크톱 중심 제품과 차별화하고자 했다.[3] 엘리슨은 이후 네그리스의 유행어를 오라클 제품에 대한 연설과 인터뷰에서 자주 사용하여 대중화시켰다.[4] 엘리슨은 이후 신 클라이언트 제조업체인 Network Computer, Inc (NCI)의 창립 이사이자 나중에 Liberate로 이름을 바꿨다.[4]신 클라이언트는 일종의 컴퓨터 터미널을 통해 접근하는 전통적인 메인프레임인 다중 사용자 시스템에서 기원한다. 컴퓨터 그래픽이 발전하면서 이러한 터미널은 명령줄 인터페이스에서 최신 고급 신 클라이언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완전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전환되었다. 1990년대 중후반, 다른 신 클라이언트 등장 후에도 X 터미널은 비교적 인기를 유지했다.
윈도우 NT는 주로 시트릭스 시스템즈의 노력으로 다중 사용자 기능을 갖게 되었는데, 시트릭스 시스템즈는 윈도우 NT 3.51을 1995년에 다중 사용자 운영 체제 WinFrame으로 재포장하여 Wyse Technology의 Winterm 신 클라이언트와 협력하여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술을 시트릭스에서 다시 라이선스하여 "Hydra"라는 코드명으로 윈도우 NT 4.0 터미널 서버 에디션에 구현했다. 윈도우 NT는 이후 윈도우 2000과 윈도우 XP의 기반이 되었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시스템은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 구성 요소를 통해 그래픽 터미널을 지원한다.
2010년대에 이르러 신 클라이언트는 넷탑 폼 팩터 데스크톱 PC와 태블릿 컴퓨터, 태블릿-랩톱 하이브리드의 등장으로 소형 폼 팩터 및 저가형이라는 특징이 희석되었다. 그러나 신 클라이언트는 로컬 드라이브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과 같은 몇 가지 주요 이점을 유지했다.
2. 4. 마이크로소프트의 참여와 씬 클라이언트 개념의 확산
"신 클라이언트"라는 용어는 1993년 오라클의 서버 마케팅 부사장 팀 네그리스(Tim Negris)가 래리 엘리슨과 함께 오라클 7을 출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3] 당시 오라클은 서버 중심 소프트웨어를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스크톱 중심 제품과 차별화하고자 했다. 엘리슨은 이후 네그리스의 유행어를 오라클 제품에 대한 연설과 인터뷰에서 자주 사용하여 대중화시켰다.[4]신 클라이언트는 컴퓨터 터미널을 통해 접근하는 전통적인 메인프레임인 다중 사용자 시스템에서 기원한다. 컴퓨터 그래픽이 발전하면서 이러한 터미널은 명령줄 인터페이스에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전환되었다. 유닉스는 약 1984년부터 디스플레이 서버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장치인 완전한 그래픽 X 터미널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BSD 및 리눅스와 같은 최신 유닉스 파생 제품은 다중 사용자, 원격 디스플레이/입력 세션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윈도우 NT는 시트릭스 시스템즈의 노력으로 다중 사용자 기능을 갖게 되었는데, 시트릭스 시스템즈는 윈도우 NT 3.51을 1995년에 다중 사용자 운영 체제 WinFrame으로 재포장하여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술을 시트릭스에서 다시 라이선스하여 "Hydra"라는 코드명으로 윈도우 NT 4.0 터미널 서버 에디션에 구현했다. 윈도우 NT는 이후 윈도우 2000과 윈도우 XP의 기반이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시스템은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 구성 요소를 통해 그래픽 터미널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좁은 의미의 씬 클라이언트(단말)로 Windows CE를 기반으로 한 "Windows Based Terminal(WBT)"을 발표했고, 동시에 넓은 의미의 씬 클라이언트(시스템 아키텍처)로 Windows NT Server 4.0 Terminal Server Edition(NT4.0 TSE)을 발표했다. NT4.0 TSE는 시트릭스 시스템즈의 Citrix WinFrame 기술을 라이선스 제공받은 것이다. Windows 2000 Server 이후에는 넓은 의미의 씬 클라이언트용으로 멀티 유저 & 원격 조작을 실현하는 "터미널 서비스" 기능이 표준으로 탑재되게 되었다. 또한, 이것의 싱글 유저 버전이 Windows XP[10] 및 Windows Vista[11]에 표준 탑재된 "원격 데스크톱"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WBT 발표 즈음부터, Network Computer와 Java Station을 포함한, 이러한 단말 또는 시스템 아키텍처의 총칭으로 "씬 클라이언트"라는 용어가 빈번하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2. 5. 한국에서의 씬 클라이언트 도입 및 발전
신 클라이언트는 일종의 컴퓨터 터미널을 통해 접근하는 전통적인 메인프레임인 다중 사용자 시스템에서 기원한다. 컴퓨터 그래픽이 발전하면서 이러한 터미널은 명령줄 인터페이스에서 최신 고급 신 클라이언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완전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전형적인 다중 사용자 환경인 유닉스는 약 1984년부터 디스플레이 서버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장치인 완전한 그래픽 X 터미널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X 터미널은 1990년대 중후반에 다른 신 클라이언트가 등장한 후에도 비교적 인기를 유지했다. BSD 및 리눅스와 같은 최신 유닉스 파생 제품은 다중 사용자, 원격 디스플레이/입력 세션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X 소프트웨어는 X 기반이 아닌 신 클라이언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이 제외를 막는 기술적인 이유는 없다.
윈도우 NT는 주로 시트릭스 시스템즈의 노력으로 다중 사용자 기능을 갖게 되었는데, 시트릭스 시스템즈는 윈도우 NT 3.51을 1995년에 다중 사용자 운영 체제 WinFrame으로 재포장하여 Wyse Technology의 Winterm 신 클라이언트와 협력하여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술을 시트릭스에서 다시 라이선스하여 "Hydra"라는 코드명으로 윈도우 NT 4.0 터미널 서버 에디션에 구현했다. 윈도우 NT는 이후 윈도우 2000과 윈도우 XP의 기반이 되었다. 2011년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시스템은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 구성 요소를 통해 그래픽 터미널을 지원한다. Wyse Winterm은 이 환경에 액세스하는 최초의 윈도우 디스플레이 중심 신 클라이언트(일명 윈도우 터미널)였다.
''신 클라이언트''라는 용어는 1993년 오라클 창립자 래리 엘리슨과 함께 오라클 7을 출시하는 과정에서 오라클 서버 마케팅 부사장인 팀 네그리스가 만들었다.[3] 당시 오라클은 서버 중심 소프트웨어를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스크톱 중심 제품과 차별화하고자 했다. 엘리슨은 이후 네그리스의 유행어를 오라클 제품에 대한 연설과 인터뷰에서 자주 사용하여 대중화시켰다. 엘리슨은 이후 신 클라이언트 제조업체인 Network Computer, Inc (NCI)의 창립 이사이자 나중에 Liberate로 이름을 바꿨다.[4]
2010년대에 이르러 신 클라이언트는 소형 폼 팩터를 가지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의미에서 일반적인 목적의 컴퓨팅을 위한 유일한 데스크톱 장치가 아니었다. 데스크톱 PC용 넷탑 폼 팩터가 도입되었고 넷탑은 전체 기능의 윈도우 또는 리눅스를 실행할 수 있었다. 태블릿 컴퓨터, 태블릿-랩톱 하이브리드도 시장에 진입했다. 그러나 크기의 차이가 거의 없어졌지만 신 클라이언트는 로컬 드라이브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과 같은 이러한 경쟁 제품에 비해 몇 가지 주요 이점을 유지했다.
3. 특징
3. 1. 아키텍처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에서 서버는 여러 클라이언트 세션의 처리 부하를 담당하며, 각 엔드포인트 장치의 호스트 역할을 한다.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는 기능 범위가 좁고 가볍기 때문에, 모든 엔드포인트 장치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보호하는 대신 호스트 서버 또는 서버 팜만 보호하면 된다. 물론 씬 클라이언트는 무단 액세스를 방지하기 위해 기본적인 보안과 강력한 인증이 필요할 수 있다. 씬 클라이언트 데스크톱과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함께 사용하면 중요한 IT 자원을 중앙 집중화하여 리소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개별 사용자 세션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메모리, 버스 레인 및 프로세서 코어를 다른 활성 사용자 세션에 활용할 수 있다.씬 클라이언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단순함은 매우 낮은 총 소유 비용을 가져오지만, 이러한 초기 절감 효과 중 일부는 서버 측에 필요한 보다 강력한 클라우드 인프라의 필요성으로 상쇄될 수 있다.
인프라 비용을 시간에 걸쳐 분산시키는 전통적인 서버 배포의 대안은 서비스형 데스크톱으로 알려진 클라우드 기반 구독 모델로, IT 조직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3자에게 아웃소싱할 수 있게 해준다.
3. 2. 단순성
씬 클라이언트 컴퓨팅은 클라이언트 측 소프트웨어 공간을 줄여 데스크톱 엔드포인트를 단순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볍고 읽기 전용 운영 체제를 통해 클라이언트 측 설정 및 관리가 크게 줄어든다. 클라우드 접근은 씬 클라이언트의 주요 역할로, 대규모 로컬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저장소 및 유틸리티가 필요하지 않게 된다.이 아키텍처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실행 부담을 엔드포인트에서 데이터 센터로 이전한다. 사용자 자산은 더 나은 가시성을 위해 중앙 집중화된다. 데이터 복구 및 데스크톱 재사용 작업도 더 빠른 서비스와 확장성을 위해 중앙 집중화된다.
3. 3. 하드웨어
서버는 여러 클라이언트 세션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해야 하지만, 씬 클라이언트의 하드웨어 요구 사항은 기존 PC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 비해 최소한으로 유지된다. 대부분의 씬 클라이언트는 저전력 프로세서, 플래시 메모리, 메모리를 가지며, 움직이는 부품이 없다.[2] 이는 비용, 전력 소비량(열, 소음 및 진동)을 줄여 소유하기에 저렴하고 교체 또는 배포가 용이하게 만든다. 많은 씬 클라이언트가 라즈베리 파이를 사용하기도 한다.[2] 씬 클라이언트는 기존 데스크톱 PC보다 하드웨어 구성 요소가 적기 때문에, 더욱 가혹한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로컬에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훔쳐가더라도 사용자 데이터가 거의 또는 전혀 손상되지 않아 도난 위험이 최소화된다.3. 4. 그래픽
현대의 신 클라이언트는 오늘날의 그래픽 컴퓨팅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새로운 세대의 저전력 칩셋과 중앙 처리 장치(CPU) 조합은 처리 능력과 그래픽 기능을 향상시킨다.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고해상도 비디오의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호스트 소프트웨어 스택은 데스크톱 장치로 비디오 렌더링을 오프로드하기 위해 멀티미디어 리디렉션(MMR) 기술을 활용한다. 이러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형식을 지원하기 위해 비디오 코덱이 종종 신 클라이언트에 내장된다. 다른 호스트 소프트웨어 스택은 최신 비디오 콘텐츠에 필요한 빠르게 변화하는 픽셀 업데이트를 가속화하기 위해 사용자 데이터그램 프로토콜(UDP)을 사용한다. 신 클라이언트는 일반적으로 UDP를 수락하고 디코딩할 수 있는 로컬 소프트웨어 에이전트를 지원한다.그래픽 집약적인 일부 사용 사례는 신 클라이언트에게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사용 사례에는 사진 편집기, 3D 드로잉 프로그램 및 애니메이션 도구와 같은 응용 프로그램이 포함될 수 있다. 이는 전용 GPU 카드, 가상 GPU(vGPU) 할당, 워크스테이션 카드 및 하드웨어 가속 카드를 사용하여 호스트 서버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IT 관리자는 신 클라이언트와 같은 비교적 일반적인 엔드포인트 장치에 필요한 곳에 파워 유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3. 5. 한계
씬 클라이언트는 단순성을 위해 확장성 측면에서 데스크톱 PC보다 뒤떨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프린터, 스캐너, 생체 보안 장치 등의 로컬 주변 장치를 지원하려면 로컬 소프트웨어나 장치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씬 클라이언트 운영 체제는 필요한 종속성을 통합할 리소스가 부족할 수 있다. 최신 씬 클라이언트는 포트 매핑이나 USB 리디렉션 소프트웨어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만, 모든 시나리오를 해결할 수는 없다. 따라서 로컬 연결 주변 장치의 호환성 검사를 미리 하는 것이 좋다. 대규모 분산 데스크톱 환경에서는 프린터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장치 드라이버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씬 클라이언트는 로컬 생산성 애플리케이션 실행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라이선스 제한이나 저장 공간 제약으로 인해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어려울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 모델에서는 네트워크 대역폭 및 성능이 중요하며, IT 조직은 사용자 수를 고려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대역폭 부족은 최종 사용자의 생산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데이터 센터 내 서버의 크기 조정도 중요하며, 서버는 단일 실패 지점 위험을 가질 수 있다. 이 위험은 중복성, 장애 조치 프로세스, 백업 및 부하 분산으로 완화할 수 있지만, 소규모 사용자 집단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4. 구현 방식
신 클라이언트는 다양한 구현 방식이 있으며, 새로운 구현 방식이 잇따라 고안되고 있다. 신 클라이언트 자체의 역사도 짧고, 부르는 방식도 통일되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여기서는 대표적인 신 클라이언트의 구현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여기서 말하는 "구현 방식"은 광의의 신 클라이언트, 즉 시스템 아키텍처 방식을 말한다.
서버 기반 방식, 블레이드 PC 방식, 가상 PC 방식을 함께 "화면 전송 방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네트워크 부팅 방식 ====
서버 측에 OS 이미지를 두고, 단말기 부팅 시 PXE를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OS를 부팅하는 방식이다. 실제 애플리케이션 처리는 단말 측에서 수행한다. 일반적으로 리눅스나 macOS(NetBoot) 등 UNIX / 유닉스 계열 OS가 많이 사용된다. Ardence나 e-tools사의 LanPC2, 넷 부트사의 [http://www.vhdsoft.jp/ VHD Pro]는 몇 안 되는 Windows 기반 네트워크 부팅 방식 시스템이다.
화면 전송 방식과 달리 애플리케이션 처리를 단말 측에서 수행하므로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에 반해, 단말 부팅 시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OS 이미지 전체가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므로 네트워크 부하가 커지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또한, 단말 상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된 데이터는 일반적인 파일 전송을 통해 네트워크 파일 서버에 저장되므로 보안 대책도 필요하다.
==== 서버 기반 방식 ====
서버 기반 방식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 모든 처리를 서버에서 수행하고, 단말 측은 원격 조작 단말 역할만 담당한다. 서버에서 단말로는 화면 정보가 전송되고, 단말에서 서버로는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 정보가 전송된다. 신 클라이언트의 구현 방식으로는 가장 널리 보급된 방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2000 Server, Microsoft Windows Server 2003에 구현된 터미널 서비스, 시트릭스 시스템즈의 메타프레임(Citrix Presentation Server),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선 레이(Sun Ray), Secure Global Desktop (구 Trantella 제품), Elusiva, Propalms의 Propalms TSE, Graphon의 Go-Global, 2x의 2X ApplicationServer 등의 제품이 있다. 1대의 서버에 여러 사용자가 동시 로그온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멀티 사용자), 멀티 사용자 지원이 안 되는 Windows 애플리케이션의 호환성, 인쇄, 라이선스 측면에서의 정리가 과제로 여겨졌다. 최근에는 멀티 사용자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프린터 드라이버가 출시되어 기술적인 과제는 해결되어 가고 있지만, 라이선스 측면에서의 정리는 그다지 진행되지 않고 있다. 또한, 일부 제품에서는 멀티 사용자를 지원하지 않는 Windows 애플리케이션도 CPU 및 메모리 공간, 파일 시스템 및 레지스트리 공간, IP 주소까지 사용자별로 가상 독립화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서버 기반 방식으로 작동시킬 수 있게 되었다.
==== 블레이드 PC 방식 ====
블레이드 PC는 서버 기반 방식에서 서버와 단말 통신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버 대신 다수의 PC 블레이드[14]를 배열한 방식이다. PC 블레이드에서는 윈도우 XP 등 클라이언트 OS를 동작시켜, 서버 기반 방식에서 과제였던 Windows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반면, 전용 하드웨어(PC 블레이드)에 의존하기 때문에, 기존 PC에 비해 비용이 비교적 고가인 블레이드 서버와 단말기로 인해 전체 가격이 높아지기 쉽다. 또한 특정 제조사의 특정 하드웨어에 의존하게 되고, 개별 클라이언트 OS 관리가 복잡하다는 점 등으로 인해[15] 널리 보급되지는 않았다.
==== 가상 PC 방식 ====
서버 기반 방식과 블레이드 PC 방식의 장점을 조합한 후발 주자 방식이다. 고성능 서버에서 VMware나 Xen 등의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하여 가상 머신을 다수 실행하여 기능 집약을 실현한다. 사용자는 개별 가상 머신에 접속하여 싱글 유저의 클라이언트 OS를 사용한다.
초기에는 서버와 네트워크 성능의 제약으로 성능과 가격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고, 비용 상승이나 성능 부족으로 인해 클라이언트 PC와 비교할 만한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클라이언트 PC에서는 개별 사용자에게 전가되었던 클라이언트 OS 관리의 번거로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서버와 네트워크 성능 향상, 그리고 하이퍼바이저 벤더에 의한 클라이언트 관리 수단의 제공으로 인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4. 1. 네트워크 부팅 방식
서버 측에 OS 이미지를 두고, 단말기 부팅 시 PXE를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OS를 부팅하는 방식이다. 실제 애플리케이션 처리는 단말 측에서 수행한다. 일반적으로 리눅스나 macOS(NetBoot) 등 UNIX / 유닉스 계열 OS가 많이 사용된다. Ardence나 e-tools사의 LanPC2, 넷 부트사의 [http://www.vhdsoft.jp/ VHD Pro]는 몇 안 되는 Windows 기반 네트워크 부팅 방식 시스템이다.화면 전송 방식과 달리 애플리케이션 처리를 단말 측에서 수행하므로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에 반해, 단말 부팅 시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OS 이미지 전체가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므로 네트워크 부하가 커지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또한, 단말 상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된 데이터는 일반적인 파일 전송을 통해 네트워크 파일 서버에 저장되므로 보안 대책도 필요하다.
4. 2. 서버 기반 방식
서버 기반 방식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 모든 처리를 서버에서 수행하고, 단말 측은 원격 조작 단말 역할만 담당한다. 서버에서 단말로는 화면 정보가 전송되고, 단말에서 서버로는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 정보가 전송된다. 신 클라이언트의 구현 방식으로는 가장 널리 보급된 방식이다.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2000 Server, Microsoft Windows Server 2003에 구현된 터미널 서비스, 시트릭스 시스템즈의 메타프레임(Citrix Presentation Server),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선 레이(Sun Ray), Secure Global Desktop (구 Trantella 제품), Elusiva, Propalms의 Propalms TSE, Graphon의 Go-Global, 2x의 2X ApplicationServer 등의 제품이 있다. 1대의 서버에 여러 사용자가 동시 로그온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멀티 사용자), 멀티 사용자 지원이 안 되는 Windows 애플리케이션의 호환성, 인쇄, 라이선스 측면에서의 정리가 과제로 여겨졌다. 최근에는 멀티 사용자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프린터 드라이버가 출시되어 기술적인 과제는 해결되어 가고 있지만, 라이선스 측면에서의 정리는 그다지 진행되지 않고 있다. 또한, 일부 제품에서는 멀티 사용자를 지원하지 않는 Windows 애플리케이션도 CPU 및 메모리 공간, 파일 시스템 및 레지스트리 공간, IP 주소까지 사용자별로 가상 독립화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서버 기반 방식으로 작동시킬 수 있게 되었다.
4. 3. 블레이드 PC 방식
블레이드 PC는 서버 기반 방식에서 서버와 단말 통신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버 대신 다수의 PC 블레이드[14]를 배열한 방식이다. PC 블레이드에서는 윈도우 XP 등 클라이언트 OS를 동작시켜, 서버 기반 방식에서 과제였던 Windows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고안되었다.반면, 전용 하드웨어(PC 블레이드)에 의존하기 때문에, 기존 PC에 비해 비용이 비교적 고가인 블레이드 서버와 단말기로 인해 전체 가격이 높아지기 쉽다. 또한 특정 제조사의 특정 하드웨어에 의존하게 되고, 개별 클라이언트 OS 관리가 복잡하다는 점 등으로 인해[15] 널리 보급되지는 않았다.
4. 4. 가상 PC 방식
서버 기반 방식과 블레이드 PC 방식의 장점을 조합한 후발 주자 방식이다. 고성능 서버에서 VMware나 Xen 등의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하여 가상 머신을 다수 실행하여 기능 집약을 실현한다. 사용자는 개별 가상 머신에 접속하여 싱글 유저의 클라이언트 OS를 사용한다.초기에는 서버와 네트워크 성능의 제약으로 성능과 가격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고, 비용 상승이나 성능 부족으로 인해 클라이언트 PC와 비교할 만한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클라이언트 PC에서는 개별 사용자에게 전가되었던 클라이언트 OS 관리의 번거로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서버와 네트워크 성능 향상, 그리고 하이퍼바이저 벤더에 의한 클라이언트 관리 수단의 제공으로 인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5. 관련 개념
참조
[1]
웹사이트
Thin vs. Thick vs. Zero Client: What's the Right Fit for Your Business?
https://biztechmagaz[...]
2021-10-10
[2]
웹사이트
Thin Client Market Embraces Raspberry Pi
https://www.linux.co[...]
2017-05-26
[3]
웹사이트
Is this, finally, the thin
https://www.ft.com/c[...]
2009-06-02
[4]
웹사이트
Liberate Technologies: Taking Strange to New Levels
https://nerdtwilight[...]
2009-09-17
[5]
웹사이트
Citrix Receiver on Raspberry Pi delivering 1080p XenDesktop 7.1 experience
https://www.youtube.[...]
2013-12-14
[6]
웹사이트
How good is the new Raspberry Pi 4 as a thin client?
https://www.citrix.c[...]
2019-07-08
[7]
문서
"広義のシンクライアント
[8]
문서
狭義のシンクライアント
[9]
문서
デスクトップ仮想化はシンクライアントを実現する為の手段の一つ。
[10]
문서
サーバになれるのはProfessional版のみ
[11]
문서
サーバになれるのはBusiness・Enterprise・Ultimate版のみ
[12]
문서
日立によるコメント
http://www.hitachi.c[...]
[13]
문서
狭義のシンクライアントのこと
[14]
문서
CPUやメモリ、各種コントローラを実装した基板。パソコンのマザーボードと同様な形状のコンピュータ
[15]
문서
例えばウィルス対策やセキュリティパッチなどはクライアントOS毎に必要
[16]
저널
A Comparison of Thin-Client Computing Architectures
http://www.nomachine[...]
Network Computing Laboratory, Columbia University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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